기념인거 내색안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먼저 알았는지 선물을 해주었네요`~시키지 않은 물건이 제 이름으로 와서 다소 당황했는데 남편이 편지랑 같이 써서 보내주더라구~~정말 감동먹어요~~~이쁜 반지와 카드~~!! 남편이 잘 못고르는데 많이 고민한 모습을 생각 해보니깐 정말 감동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