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너무 익숙해져서, 프로포즈라는 것도 별 의미가 없을 꺼란 생각을 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연애초기때처럼 마음이 떨리드라구요.
그래서 이왕 하는거 큰 맘먹고, 이 돌체반지를 사갔죠~ 워낙 히오스에서 인기제품인 것 같아서, 리뷰도 보고 상담도 해서 힘들게 사갔는데.. 보람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감동해서 어쩔줄 몰라하드라구요.. 그순간,,저도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이제 결혼준비를 해야되는데,너무 설레네요~ 예물도 히오스에 와서 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