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때에도 일하느라, 여자친구에게 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하질 못한게 너무 걸려서.. 이참에 커플링을 바꿨어요~ 원래 실버 커플링을 했었는데, 좀 오래되니까 바꿀때가 된것 같드라구요~ 심플하지만, 깔끔한 맛에 이 반지를 선택했는데, 제가 이렇게 센스있던 사람이었냐고 하며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하데요~ 덕분에 섭섭했던 맘도 사라졌나봅니다. 다음엔 귀여운 걸로 다이아 목걸이 해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