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31세 남성 입니다~ 결혼 날자를 잡고, 여자친구의 은근한 압박에 불안해 하던 날들 끝에 프로포즈를 결심 했습니다. 반지 고르느라 일주일이 흐르고,, 해야할 날은 다가 오고, 은근 꼼꼼한 성격에 어디서 해야 할지 몰라 여기 저기 정보만 잔뜩 수집한 끝에 내린 결론은 히오스 였습니다. 직장 동료도 들어봤다고, 해서 그런지 신뢰가 가더라구요 ㅎㅎ 제가 선택한 반지는 도로시 반지! 발이 뾰족뾰족한게 다이아몬드 반지의 상징이라지만, 왠지 이 반지는 어디서 못봤던 스타일이라 마음에 더 들었습니다. 어제 회사에서 반지를 받았는데, 너무 흡족 하네요 ㅎㅎㅎ 예물도 여기서 하려고 합니다~ 상담해주신 직원분 너무 감사 합니다. |